원두이야기

커피원두 이름 의미 알아보자.

원두박사혜수기 2022. 7. 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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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원두 이름 의미 알고 만들어지는 방법 파악하기.

커피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길을 걸을 때 친구를 만날 때 커피를 판매하는 곳을 흔히 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커피는 우리와 많은 부분 연결되어 있다. 커피를 매일 마시지만 커피 이름 커피원두 이름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 이 시간에는 커피원두 이름 의미와 이름으로 만들어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커피 무엇인지 알아보자.

커피는 원두를 볶은 후 물을 이용해서 원두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음료이다. 원두를 보통 콩이라고 하지만 나무열매의 씨앗이다. 커피나무의 빨간색 열매의 과육을 벗기면 나오는 씨앗이다. 노란색으로 익는 품종도 있다. 커피는 특유의 향과 맛, 카페인의 각성효과로 현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료이다.

커피 나라별로 다양하게 불리워진다.

커피라는 말은 아프리카 대륙의 에티오피아 북부의 kaffa라는 지명이며 고대 아랍어인 kahwa의 기운을 돋우는 것, 술이라는 의미와 힘과 정열을 의미하는 카웨와도 연관이 있다. kahwa가 kahve로 변형되고 koffie로 변형되었다. koffie가 지금 우리가 부르는 커피의 명칭이 되었다. 각 나라의 언어에 따라 커피는 다양하게 불리어진다.

커피원두 이름 속 생산국 알아보기.

커피원두 이름은 생산국, 커피를 수출하는 항구와 생산지역,농장명,커피원두 등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적도 위아래의 23.5도까지를 커피벨트라고 하는데 커피 생산국들은 커피벨트에 위치해 있다. 커피벨트의 대부분의 나라가 커피를 생산를 생산한다고 볼 수 있다.왜나하면 커피는 값진 상품이기 때문이다.생산국가명으로는 콜롬비아,브라질,예멘,케냐,우간다,에티오피아,코스타리카,과테말라,자메이카,인도,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이 있다.

커피원두 이름 속 항구 생산지역을 알 수 있다.

커피원두 이름에 쓰는 생산지역명은 브라질 산토스, 케냐의 키린야갸, 예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시다모,하라,리무,지마코스타리카 따라주, 과테말라 안티구아 등이 있다. 예멘 모카에서 모카는 항구명이다. 모카는 생산국명만큼 유명하다. 예멘의 모카항에서 세계를 향해 제일 처음으로 커피가 수출되었고 모카향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모카라는 명칭은 커피의 대명사가 되었다.하와이 코나에서 코나는 섬이고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의 만델링은 부족명을 사용합니다. 블루마운틴은 생산지역인 산악 지방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나 인도네시아의 가요마운틴도 생산지역의 산악 지방 명칭이다.

커피원두 이름 농장명에 대해 알아보자.

커피원두나 생두에 농장명이 들어가는 경우는 그 농장이 유명하기 때문이다. 에티오피아 모모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웰렌포드가 있다. 파나마 스페셜티 커피에 많이 쓰인다. 파나마 하시엔다라 에스메랄다 농장이 대표적이다. 에스메랄다 농장은 파나마에서 게이샤 커피로 유명해지면서 큰 돈을 벌고 있다. 커피원두 이름에 농장이름까지 들어있는 경우는 고가의 커피라고 할 수 있다.

커피원두 이름으로 사용되는 등급.

커피원두의 상품명뒤에 알파벳을 붙여 케냐AA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이 알파벳은 커피원두의 등급이다. 등급은 국가별로 존재한다. 커피원두 등급을 이름에 사용하는 나라는 콜롬비아,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하와이 등이 있다.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멕시코는 재배 고도에 따라 커피원두 밀도가 정해지고 커피원두의 밀도에 따라 등급을 사용한다. 원두의 결점두는 커피 맛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결점두로 등급을 결정하는 나라도 있다.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브라질은 결점두로 등급을 결정한다.

커피원두 이름 정리하기.

오늘 커피원두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커피가 무엇인지 알아보았고 커피의 어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매일 마시는 커피의 이름 속에는 생산 국명과 생산지역, 농장명, 원두 등급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또한 나라마다 커피원두의 이름을 만드는 방법도 다르다는 것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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